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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미지의 직장상사 부조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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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스토어]미지의 직장상사 부조리 일지
원스토어 http://onesto.re/H03464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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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해이
브랜드 도서출판 공감
분야 로맨스
출간 2018-10-04
가격 3,600원

책소개

어린 동생을 잃어버린 트라우마로 결벽과 강박이 생긴 남자, 
더한제과의 사장 음주성.
순결한 여자가 아니면 발기 불능인 그에게 가장 이상적인 여자가 있었으니,
마케팅1 팀의 평사원으로 입사한 강미지였다.
그의 후원으로 대학을 수석 졸업한 그녀가 더한제과에 입사할 줄은 미처 몰랐다.
하지만 그의 지위나 명예가 그녀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운 요건으로 작용할까 봐, 자신이 사장이라고 밝힐 수도 없었다.

“중요한 프로젝트는 끝났나?”
“아…… 사장 놈이 이번엔 패스해 주더라고요. 그놈의 사장 놈!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게, 또 다음 일을 가지고 생트집을 잡을 게 뻔해서 염려스러워요. 하여간에 매우 나쁜 사람이에요. 어떤 사적인 감정을 그런 식으로 분풀이를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사장…… 미친노오오옴? 이 여자가 진짜!
이 회사에 2년 가까이 다녀놓고도 그의 이름과 이 회사의 연관성 자체를 찾지 못하다니.

“그래서? 당장 어딘가에 신고라도 할 생각인 거야?”
“아니요. 몰래 ‘사장 놈 부조리일지’라는 걸 적고 있어요. 딴지를 걸 때마다 왜 이렇게 태클을 거는지에 대해 체크 중이죠.”
“나중에 나도 그거 한 번 보여 줘.”
“에이, 뭘 그런 걸 봐요. 반 이상이 욕인 걸요. 아마 사장 놈, 엄청 오래 살 겁니다.”

그러게 왜 일편단심 해바라기에, 절륜하시기까지 한 동정남을
이런저런 핑계로 만나 주지 않느냐고!
세상에 나 같은 남자를 만나는 일이 쉬워 보여? 너한테 가지라고 하잖아. 날!


<본문 중에서>

‘섹시해!’
미칠 노릇이었다. 너무 순진해 보여서 아래가 서지 않을 것 같아 난감했는데,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막상 벗겨 놓고 보니 클레오파트라가 아닌가! 
부드럽고 쫀쫀한 살결의 감촉과 탄성, 무엇보다 완벽한 몸의 비율에 저절로 환호가 터져 나올 지경이었다. 이 여잔 벗겨 놔야 진짜 매력이 흘러나오는 사람인 것이다. 
그는 빳빳하게 머리를 세운 페니스를 서서히 그녀의 안쪽에 밀착시키고 치댔다. 그녀의 안에서 물기가 촉촉하게 묻어나 자연스럽게 그의 페니스를 적셔 주었다. 물기 젖은 그의 페니스가 서서히 그녀의 안쪽에 보이지 않는 좁은 곳을 찾아 행진을 시작했다.

저자소개

해이 (邂伊:너를 만나다)

‘붉은’이라는 필명으로 
먼저 선보임.
뜨겁고 격렬해서 붉은 숨결이 
만져질 듯한 로맨스를 그려보고 싶다.

[완결작]

아름다운 사내의 유혹
그대 내게 닿으면
이제 다신 못 돌아가
네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는걸
눈부신 절정
퀸의 사내
세상 끝에 단 하나
이 비서의 보스관찰일지
거인의 정원
레드 미니원피스
붉은 틈
순결 낭만
맹렬하게 부서져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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