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는 수면간, 본디지, 4p, 강압적 관계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섹스스캔들의 사냥감이 될 만큼 관능적인 배우 ‘에디 러블’은 어느날 남편의 핸드폰에서 SM클럽 출입증이 찍힌 사진을 발견한다.
“그, 그럼……. 자기가 애인을 섹스할 때마다 때렸어!?”
“지금……. 여보의 순진한 인식이 내 양심을 때리고 있긴 한데.”
“그럼 나는 언제 때려줄 거야?”
정신없이 에디를 지배하고 쾌락에 잠식당하던 덱스는 알지 못했다. 그들의 적나라한 SM행각이 옆집에 관음당하고 있다는 것을.
“야, 덱스터. 한 번만 더 창문 열고 섹스해 줘.""
“미친 새끼가.”
“우린 섹스리스 부부야.”
심지어 덱스를 복잡하게 하는 건 레이너뿐만이 아니었다.
“덱스…… 나…… 나 저렇게 잘생긴 동양인 처음 봐!”